↑ [사진 출처 = 서울 용산구 페이스북 캡처] |
구는 이날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금까지 종합된 정보를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후암동에 사는 80대 여성으로, 용산구 내 다섯 번째 확진자다.
지난 18일 오후 구급차를 이용해 선별 진료소를 찾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집에 있었으나, 12일 오한 증상이 나타나 13일에 자차로 다른 구에 있는 한 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대거 몰려 현재 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은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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