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산 7명, 포항 2명, 봉화 1명입니다.
최근 추가 확진자는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17일 8명 등 닷새 연속 한 자릿수였는데, 다시 두자릿수로 늘어난 것입니다.
완치자는 2
이달 초부터 꾸준히 증가 중입니다.
5일 21명, 12일 23명, 14일 35명, 15일 24명, 어제(17일) 32명 등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자체 집계 전체 확진자는 1천122명으로 이 가운데 경산이 537명으로 47.9%를 차지합니다.
경북 사망자는 24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