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고 당시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화왕산 배바위 근처에서 안전요원으로 투입된 군청 공무원과 소방서 직원 등 4~5명을 불러 사고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방화선의 안전성 여부나 등산객 보호를 위한 안전요원들의 근무 상황 등을 철저히 조사한 뒤 과실이 있을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