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어제(15일)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44살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장흥군 집에서 2
A 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딸이 말을 잘 듣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에 함께 있던 다른 자녀가 뒤늦게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