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09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장에서 국내외 13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 연날리기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한국민속연합회와 아리랑팀 등 국내에서는 2개 팀이 참가합
또, 중국과 일본, 미국, 네덜란드 등 11개 국외팀도 참가해 각국의 전통연과 이색적인 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폭죽을 판매하는 상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만약에 폭죽을 터뜨리다 적발되면 경범죄처벌법과 화약류 단속법에 의거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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