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7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7세 여성이 이날
그는 집단발병한 청도 대남병원 간병인으로 전수검사에서 21일 양성으로 나와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가 증세가 악화해 지난 25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도중 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