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8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국민에게 재난 기본소득 100만원을 일시적으로 제공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날 이재명 경기지사는 김 경남지사의 의견에 동의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음날인 10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위소득 이하 전국 796만가구에 60만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지원하자고 제안했다.
허 대표는 13일 이들을 지칭해 "허경영을 따라하는 정치인들"이라며 "이것이 바로 허경영 효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에 앞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긴급 생계지원자금 1억원을 지원하자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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