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기준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2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 가운데 191명이 격리 중이며 40명은 완치 후 퇴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오전 10시 기준 발표로는 서울 확진자가 225명인데 여기에는 6명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확진자 중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74명입니다. 이는 경기도, 인천 등 타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확진자를 제외한 서울만의 숫자입니다.
콜센터 관련 서울 확진자 수는 서울시가
이외 주요 발생 원인별로 해외 접촉 관련 21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동대문구 교회·PC방 관련 12명 등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