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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지하철을 통한 감염에 대해 이처럼 밝혔다.
이 교수는 "그 분들이 출근했을 시간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지 여부, 지하철 내의 밀집도 부
그러면시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얼마나 썼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출퇴근했었던 분들이 증상이 있으면 바로 1339에 연락해서 선별진료소에 오게끔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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