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콜센터 직원은 3명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들의 근무지가 모두 대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대구시에 이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도내 공공 콜센터 직원은 도 7명, 포항
민간 콜센터는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와 시·군을 통해 조사 중입니다.
구미에 12명 정도 근무하는 센터가 있고, 나머지는 소규모 재택근무 등인 것으로 우선 파악했습니다.
콜센터를 일제 방역하고 상담 인력은 재택근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