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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해수부 수산정책실 소속 직원 3명이 코로나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40대 여성과 40대 남성, 50대 남성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직원 1명과 같은 수산정책실 소속 공무원이다.방역당국은 현재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다.해수부는 수산정책실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 대기하도록 조처하는 한편, 나머지 전체 직원에 대해서도 필수 인력만 출근하도록 했다.
국가 1급보안시설인 세종청사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이번이 6명째다. 첫 번째 확진자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으로, 세종시에서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4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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