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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가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9부는 지난 2001년부터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에서 한국인 여신도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JMS 정명석 총재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여신도 1명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는 등 여신도 4명에 대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정 씨는 2001년 출국했다가 중국에서 체포돼 범죄인 인도청구에 따라 송환됐고,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