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진구청은 홈페이지 등 공식 SNS에 "타지역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32세 남성)가 건국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건국대 행정부서 협력업체 직원으로 지난 5일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9일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 확진자로
광진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증상 발생 시부터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건대역과 건대스타시티 등 건대병원 지하2층과 부대시설을 다녀갔으며, 이 일대는 방역 소독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