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첫선을 보입니다.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가 KBS 1TV에서 다음 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방송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어느 날 바다 지진으로 낯선 바다로 떠밀려온 상어 가족과 아기상어 '올리'가 파일럿 피쉬 '윌리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험 이야기
각 에피소드는 메인 이야기와 뮤지컬, 바다 생태계의 정보를 알려주는 코너 등을 포함해 총 11분짜리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2020년을 기점으로 모바일과 유튜브 인기를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즐거운 만남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콘텐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