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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김주하의 3월 9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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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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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3-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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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 중국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유증으로 이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산시성 시안 등 혼인등기소에, 이혼을 원한다는 예약이 매일 만원사례라고 하거든요.
부부가 한 달 넘게 집에 같이 있으면서 이렇게 된 거라고 하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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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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