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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부터) 박재종 밀양축산농협 조합장,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도기윤 경북농협본부장,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 김성동 청송영양축산농협 조합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해진 본부장과 박재종 농협중앙회 이사, 강호동 전 농협중앙회 이사는 이날 대구농협 지역본부와 경북농협 지역본부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 했다.
대구·경북농협에 전달한 성금은 경남관내 138개 농·축협이 함께 출연 했으며 실의에 빠져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경남의 모든 농·축협이 한마음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빠른시일 내에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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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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