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20여개국에서 완판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브라질에서 갤럭시Z플립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Z플립은 지난달 14일부터 한국·미국·프랑스·스페인·싱가포르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미국·프랑스·독일·스페인·러시아·아랍에미레이트·사우디아라비
국내에서도 지난 6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추가 물량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러 퍼플(Mirror Purple) 모델은 당일 판매완료됐고, 미러 블랙(Mirror Black) 모델도 대부분의 물량이 팔렸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