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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는 사회를 벗어나 홀로 설 수 없다는 신념으로 언제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의 기부금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서울 사대문 중 하나로 일제가 철거한 돈의문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했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지원물품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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