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캠프 라이브 화상 수업 [사진 = 비상 와이즈캠프] |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오는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부 면역력 키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공백이 생긴 초등학생들을 전격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공부 면역력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이뤄지며, 1단계에선 전체 학년 대상 수학 과목의 화상수업을 진행한다. 화상수업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오전 9시와 10시, 11시 하루 3번 30분씩 라이브로 진행되며, 시간 당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와이즈캠프 담당자는 "개학 연기로 자칫 떨어질 수 있는 공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라이브 화상수업을 진행해 10일간 총 36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수학 강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2단계에선 전 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수업에 해당하는 와이즈캠프의 비주얼씽킹 핵심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 교육 업계최초로 스마트 학습기에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적용된 개뼈노트와 말뼈사전 콘텐츠 강의를 학년과 과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3~6학년은 국·영·수·사·과 전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정회원에게만 제공하는 월간학습지 비주얼씽킹
3단계에선 1단계의 라이브 화상수업을 다시 보며 복습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1단계 화상수업을 놓쳤을 경우 3단계를 활용해 원하는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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