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아르바이트생 A씨(20대)가 올린 사진에서는 머리망을 착용하지 않은 A씨가 마스크에 얼굴을 비비거나 맨손으로 마스크를 집어 봉투에 넣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A씨는 쉬는 시간에 해당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마스크는 어린이들이
고객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웰킵스는 즉시 대응책 검토에 나섰다.
A씨는 "초소형 마스크가 너무 예뻤다", "유명한 회사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과시하고 싶었다"며 이같은 행동을 한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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