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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응시생 및 국민의 건강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시험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 2018년 특수경비원을 청원경찰로 전환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채였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안전한 시험 환경 확보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오는 5월 중 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험 일정 변경과 관련된 사항은 정부청사관리본부 홈
아울러 응시자들에게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모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응시생들은 이번 결정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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