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천지교회 교육생인 20대 남성과 기존 확진자의 아내인 40대 여성이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20대 남성은 지난달 17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대구 북구는 대전시에 이 남성이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지난달 27일 통보했다. 해당 남성은 20일부터 부모님 집인 유성구 원내동 한아름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동·중앙로역장
유성구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는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