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진료소 발열 체크 [사진 = 연합뉴스]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가 의료기관에서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이 총 254개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비호흡기 환자들은 국민안심병원을,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 등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찾으면 된다.
전국적으로 27개 상급종합병원,
국민안심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