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인해 4일 조기폐점하고, 내일(5일) 임시 휴점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8층 협력업체 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후 4시께 조기 폐점한 뒤 방역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마지막
대구신세계는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7층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당일 오후 7시에 손님과 전 직원을 내보내고 영업을 종료한 바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