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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표 확인 마스크 판매 [사진 = 연합뉴스] |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마스크 1만7000여장을 쌓아두고 팔지 않다가 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반에 적발됐다.
마스크 대란에 최근 당국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넘겨 5일 이상 보관하는 행위를 금지했다.1만7000여장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374%에 해당한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도 유통업자 B씨를 입건했다. B씨는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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