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는 어제(3일) 가수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가 코로나19 관련 기부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팬클럽 소울트리는 "박효신 아티스트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도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의료진 안전을 위한 방호복 및 마스크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소울트리 기부에 앞서 지난달 29일 가수 박효신이 사
이후 일부 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가수 박효신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사랑의열매 측의 설명입니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관련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기부금은 감염병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