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지역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모니터링) 결과 오늘(4일) 오후 2시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천485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에 나서 오늘(4일) 오후 2시 전원 연락했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연락 두절이었던 16명과도 대구·경북 방문 여부, 확진자 접촉 여부, 발열·호흡기 증상 유무에 대한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
시는 오는 12일까지 신천지 신도 모니터링을 할 예정입니다.
충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6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