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달 2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명단 압수수색에 대한 찬성이 86.2%, 반대가 6.6%, 모름·무응답이 7.2%로 나타났다.
법무부 장관이 특정 사안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찰에 지시한 전례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추 장관은 "지금의 코로나19는 전례가 없었던 감염병이다.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보수적으로 전례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 소극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이어 "긴급 사태가 전국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전파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