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용인시 8번·9번 확진자의 자녀 중 8세 미취학 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아동은 지난 3일 부모가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7시 5분께 양성으로 판정됐
환자는 지난 2일 근육통과 미열이 있었고 지난 3일에는 발열로 해열제를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녀 중 14살 중학생 아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고모 집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확진자 가족 3명은 이날 오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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