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전날(3일) 대구 수성구에 있는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지점을 즉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범어동지점을 대체 영업점으로 운영하며, 대구메트로팔레
확진자가 방문해 잠시 영업을 중단했던 원주종합금융센터는 이날 오전 10시 다시 문을 엽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시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