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지난달 16일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예배에 참석한 관내 시민 276명 중 유증상자 88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시는 유증상자외 나머지 당일 예배 참석자들 모두 능동감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아울러 경기도를 통해 질
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날 늦게라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 관내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178명을 자가격리 중이고, 21명은 감시에서 해제된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