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오늘(2일) 서초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반포4동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서초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초구
한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은 35세 여성 강남구민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본관 1층 카페와 2층 중식당을 내일(3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구민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더리버사이드호텔 카페와 중식당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