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공개석상에서 코로나19(COVID-19) 사태 관련 입장을 발표하면서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누리꾼들의 반응이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가평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염 방지를 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만희 눈동자 무섭다. 흰자가 거의 없다" "사람 맞나. 흰자가 저렇게 없을 수 있다니" "용서를 구하는 거 보니 결국 신은 아니었다" "구속하고 재산 몰수하라" "영생인이 마스크는 왜 쓰셨나"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