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카카오톡’에 이어 이번에는 SNS '카카오스토리'도 접속이 안돼 이용자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현재 카카오스토리를 점검 중이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점검 시간은 애초 이날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에서 3시까지로 한시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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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카카오스토리 홈페이지 캡처 |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카카오톡에 오류가 발생해 일부 PC와 모바일 버전에서 1시간 20분 동안 로그인, 메시지 전송, 발송에 지연이 빚어졌습니다.
카카오톡은 현재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