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단체가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입국을 제한받는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했다면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어제(1일) 강 장관과 문 장관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또 박 장관은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을 알리는 데 소홀했다고 비판하며, 고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