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코로나19 여섯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거주하는 45세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A씨가 대구 동산병원 입원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다. 함께 사는 가족 2명도 자가 격리후 검사가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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