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서울 서초구는 가수 아이유가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유가 서초구에 기부한 돈은 기초수급자세대와 한부모세대에게 전달할 방역물품을 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 외에도 서초구에서는
서초동에 사는 80대 주민은 1000만원을 구청에 보내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느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잠원동의 한 주민도 의료용 마스크 800장을 기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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