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기다리던 남성이 선로로 떨어졌지만, 시민과 공익근무요원들의 빠른 판단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4일) 오후 11시 10분쯤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 승강장에서 동막행 열차를 기다리던 남성이 선
당시 승강장에는 열차가 전 역을 출발했다는 안내가 나왔지만, 공익근무요원 23살 조 모 씨와 시민 등 3명이 바로 선로로 뛰어내려 이 남성을 구했습니다.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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