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순 '카드 사용내역' 집중 조사
검찰은 이른바 범죄공백기의 여죄를 캐기위해 강호순의 5년간 카드 사용내역을 조사 중입니다. 골프장 시신은 항공분석으로 범위를 좁혀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 용산 '용역 불법행위' 수사 확대
검찰은 용역업체가 물대포를 쏜 경위는 물론, 유독 연기를 옥상으로 올려 보냈다는 의혹도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수사 발표이후에도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윤증현 "플러스 성장 쉽지않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가 올해 플러스 성장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월 경상적자 전망을 내놨습니다.
▶ 정태수 전 회장 항소심 징역 3년6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정태수 전 한보 회장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 민노총 "정부 요청하면 노사민정 참석"
진영옥 민노총 수석 부위원장은 정부가 공식 요청하면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진전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 '고려대 고교등급제' 다음주 조사
고려대 수시전형에서 고교등급제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대학교육협의회가 다음주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재외국민 투표법' 국회 통
국회는 오늘 재외동포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여야가 합의한 원안대로 처리했습니다.
다음 총선과 대선부터 적용됩니다.
▶ 44대 그룹 분기마다 자금 점검
금융감독원이 대출액이 많은 44대 그룹에 대한 자금사정을 분기별로 점검해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