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소통을 중시하면서 교육개혁을 추진해 교과부를 일류 부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출입기자단과 첫 오찬을 갖고, 소통을 중시한 가운데 현장과 데이터 중심의 일 처리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 6개월간 쉬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할
한편,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학교별 성적공개와 영어공교육 정책 등 아마추어 교육정책을 또다시 강행할지 우려된다며, 교육시계를 30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잘못을 범하지 말고 자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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