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후회, 아들 위해 책 쓰겠다"
오늘 검찰에 송치된 강호순은 살인을 후회하며 유족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들들이 인세를 받으며 살도록 책을 쓰겠다는 빗나간 부정도 밝혔습니다.
▶ "강호순, 40대 여성 감금죄 추가"
경찰은 강호순에 대해 40대 여성 감금죄를 추가했습니다. 용의자가 좁혀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살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IMF "한국 올해 -4% 성장률"
IMF는 올해 우리 경제가 -4% 성장해, G20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북 미사일 준비…"6자회담 공조 중요"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북핵 공조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용산참사 유가족 검찰청사서 시위
용산 참사 사망자 유가족 20여 명이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로 들어와 편파 왜곡수사 중단을 요구하면시위를 벌였습니다.
▶ 필리버스터 도입…"야당에 선전포고"
홍준표 원내대표가 국회 폭력을 막기위해 필리버스터 제도 도입을 시사했습니다. 야권은 악법을 강행처리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며 대야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세청 "주택 월세도 소득공제"
국세청은 매달 내
▶ 서울 초중고 12% '교원평가'
서울시교육청이 전체 학교의 12%가 넘는 초중고교 150곳을 올해 교원평가 시범학교로 지정해 8월까지 평가 결과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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