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에 대구‧경북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입니다.
대구시,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각
확진자가 근무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아트필 미술학원과 동구 하나린 어린이집은 폐쇄조치 됐습니다.
또 근무자는 격리 조치한 상태입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해당 시설에 대한 소독 방역을 할 계획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하룻밤 사이에 대구‧경북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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