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어민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경과 해군은 오늘(1일) 풍랑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가동 장비를 대거 동원해 홍도 인근에서 어선 전복으로 실종된 선원 4명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산해경도 지난달 30일 행방불명된 영진호에 대해 사흘째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배의 소재나 현재 상태를 추정할 만한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