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7명 살인"…6명 수습
군포 여대생 살해범 강호순이 작년 말까지 여성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피해자 시신 4구를 더 찾아내 모두 6구를 수습했습니다.
▶ "여자 보면 살인충동"…DNA 열쇠
강호순은 여자들만 보면 살인충동을 느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DNA 즉 생체정보 증거가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남북 합의 무효"…"깊은 유감"
북한이 모든 남북 간 정치 군사 합의와 서해 북방한계선 조항의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깊은 유감을 밝혔습니다.
▶ 11년 만에 경상 적자…생산 최저 행진
지난해 경상수지가 64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처음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생산은 두 달 연속 사상 최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검찰,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지방경찰청과 용산경찰서의 일부 부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윤증현 부인 농지 편법 취득 의혹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부인
▶ 행안부 장관에 이달곤 의원 내정
새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달곤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 한은 총재 "올해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이성태 한은 총재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