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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최은경 인스타그램] |
최은경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아니에요"라며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에서 전화가 와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라며 "오늘도 화이팅! 모두 빠른 쾌유 바랄게요"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오전 SNS, 온랑니커뮤니티, 메신저 등에는 최은경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지만 20번째 확진자는 41세 여성으로 최은경과 6살 차이가 난다.
또한 이 환자는 우한시에서 입국 당시 4번째 환자(55세 남성, 한국인)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15번째 확진자(43세 남성, 한국인)의 가족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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