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붙잡힌 대만인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기침과 발열 증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비상이 걸렸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신종코로나 감염이 의심됨에 따라 경찰 측은 보건당국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경찰서 형사과 등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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