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5일) 정례회의에서 간편 결제업체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2018년 10월
카카오페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매매 대금 납입을 완료하면 바로투자증권 주식을 인수하고 곧바로 증권사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투자증권은 기업금융에 특화한 중소형 증권사로 2008년 설립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