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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 환자 등 추가 확진환자 관련해 답변하는 김강립 부본부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른 지역이나 우리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변경하는 문제에 대해 중수본에서 논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 부분은 역학조사 결과가 추가로 나오는 것을 일단 확인을 해야 한다"며 "역학조사 결과 등 관련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할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이외의 국가를 여행한 이후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옴에 따라 검역에 비상이 걸렸으며, 일각에서는 환자가 많이 나오는 중국 외 지역에 대해서도 입국 제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 부본부장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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