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많은 눈으로 잇따라 출발이 지연됐던 항공기와 인천 지역의 여객선이 오늘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새벽 6시 20분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시작으
또, 기상악화로 발이 묶여있던 인천과 서해 섬 지역을 잇는 여객선들도 오늘 오전 서해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인천항에서 연평도를 잇는 여객선은 여전히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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