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고속도로 곳곳 정체…30만 대 귀성
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은 30만 대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내일·모레 낮 귀경 차 몰릴 듯
설 연휴 귀경 차량이 내일과 모레 오후에 몰릴 전망입니다. 특히 설 당일인 내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가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 군포 실종 여대생 살해 용의자 검거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용의자 강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수사과정에서 자신의 범행 일체를 시인했습니다.

▶ 버블세븐 아파트값 하락세 진정
올 들어 강남권을 비롯한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지난해 말보다 아파트 하락폭이 줄어들었습니다.

▶ 김수정 차장 소환…남 의장 체포 나서
'용산 참사' 현장을 총지휘했던 김수정 서울경찰청 차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농성을 지휘한 남경남 철거민연합회 의장 체포에 나섰습니다.

▶ "이-팔 평화협상 최종타결에 근접"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이 최종 타결에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서 4번째 AI 사망자 발생
중국에서 올해 들어 4번째 조류인플루엔자 AI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 '민준-서연' 5년째 신생아 이름 1위
지난해 부모들이 아이 이름으로 아들은 '민준', 딸은 '서연'을 가장 많이 선택해 5년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